 | | ▲ 지난 16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부이 옥 트엉 동창회장(오른쪽)과 홍욱헌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지난 16일 베트남 위덕대동창회(회장 부이 옥 트엉)가 발전기금 300달러를 전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동창회는 홍욱헌 총장단이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및 대학간 교류 협력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지에서 대대적인 환영행사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베트남 유학생동창회는 2007년 위덕대에 유학 온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돼 현재 약 30명 이상의 졸업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졸업생들은 현재 베트남의 삼성 등 한국기업에 취업해 있거나, 현지 기업의 한국 측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부이 옥 트엉 동창회장은 “동창생들의 안정된 생활이 모두 위덕대의 유학생활 덕분이며, 항상 학교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어 이번 총장님의 베트남 방문에 맞춰 동창생들이 모여 학교 측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며 작년 위덕대 20주년 발전기금 모금 소식을 듣고 동참을 결심했다고 했다. 홍욱헌 총장은 “위덕대 출신 베트남 졸업생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훌륭하게 제 몫을 다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렇게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모아 전달받으니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유학생들을 위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덕대에는 현재 외국인 유학생 수가 300명 가까이 있으며 그 중 약 90%가 베트남 유학생이다. 2017년부터 위덕대는 유학생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습득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어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에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6156 |